몬스타엑스,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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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몬스타엑스는 "전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국제반부패회의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너무 영광스럽지만 조금은 무거운 타이틀이라 부담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우리 멤버와 몬베베, 가족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분들이 앞으로는 더 행복하고 믿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마주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IACC 의 좋은 뜻과 의미를 알리며 노력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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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민권익위는 “몬스타엑스가 전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으며,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지지하는 ‘#TOGETHERBAND’ 캠페인에서 평화, 정의와 제도에 대한 목표인 SDGs 16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3일 온라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권익비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몬스타엑스는 “전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국제반부패회의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너무 영광스럽지만 조금은 무거운 타이틀이라 부담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우리 멤버와 몬베베, 가족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분들이 앞으로는 더 행복하고 믿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마주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IACC 의 좋은 뜻과 의미를 알리며 노력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내달 2일 세 번째 정규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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