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피하려.. 강남 재건축 총회도 드라이브 스루
2020. 4. 29. 03:03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부지에서 조합원 총회가 열리고 있다. 이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때문에 총회를 미뤄왔으나, 분양을 더 늦추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최소 20~30%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에 이날 모였다. 조합원들은 차에 탄 채 휴대전화로 중계되는 의사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투표하는 형태로 총회를 진행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라리 직접 키울래”…집집마다 ‘반려 닭’ 들이는 미국인들
- 김새론 비보에 김옥빈‧서하준, ‘국화꽃’ 애도…연예계 추모물결
- [Minute to Read] S. Korea navigates uncertainty as Trump’s tariffs shake global trade
- [더 한장] 금값 오르니 “예물부터 사자”
- 트럼프, 손녀 딸 손잡고 카레이싱 대회 참석… 스포츠의 정치학 [영상]
- 인생 최대 흑자는 43세에, ‘이것’ 안 하면 60세부터 적자 인생 못 면한다
- 비거리 특화 고반발 드라이버, 20만원대 특가 공동구매
- 美, 들끓는 유럽 다독이기… “적절한 때 모두 모을 것”
- [단독] 우크라 국방정보국장 “북한군, 현대전 경험… 한반도 안보지형 흔들 것”
- 인건비 부담에 ‘쪼개기 알바’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