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피하려.. 강남 재건축 총회도 드라이브 스루
2020. 4. 29. 03:03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부지에서 조합원 총회가 열리고 있다. 이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때문에 총회를 미뤄왔으나, 분양을 더 늦추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최소 20~30%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에 이날 모였다. 조합원들은 차에 탄 채 휴대전화로 중계되는 의사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투표하는 형태로 총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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