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개발구상, 전문가 100여명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대책과 자족 기능 등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인천 계양, 과천 등 3기 신도시 및 택지지구 다섯 곳의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교통·환경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개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아영 기자 ]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대책과 자족 기능 등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인천 계양, 과천 등 3기 신도시 및 택지지구 다섯 곳의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교통·환경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개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의 교통대책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고양 창릉, 부천 대장지구 등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일자리 창출, 자족 기능 강화 방안의 연구용역도 지난달 말 들어갔다. 신도시급 대규모 택지 다섯 곳의 자족용지 면적은 553만㎡로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11배 수준이다. 폭염·미세먼지 대응, 보육·교육 기능 강화,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을 위한 계획도 수립될 예정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구독하고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KLPGA 입장권 받자
▶ 한경닷컴 바로가기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이대로 가다간 파탄"..한계 상황에 '충격'
- "수십억원대 줄소송 걸릴 판".. 태양광발전 '초비상'
- 부동산 고수 아기곰 "올 가을 집값, 두고봐라"
- "옆집서 매일 이상한 소리"..알고보니
- 서울시 공무원 '법카' 59억 긁은 식당 조사해보니
- "하루 600만원씩 벌었는데…" 18년차 횟집사장의 고백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 "청주 출장 간다더니…" 7시간 사라진 대기업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장보기가 무서워요"…새정부 최우선 민생과제 된 '물가안정'
- 박찬호, 70억 들여 산 빌딩 20년 만에…'800억' 잭팟 [집코노미-핫!부동산]
- "벌써 14억" 같은 용인 맞아?…들썩이는 '동네' 어디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