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그랑파사쥬,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 청약자 몰리며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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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후 수요가 확보된 단지 내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 마감에 성공한 주거시설(아파트, 오피스텔 등)과 함께 분양하는 상가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돼 투자수요가 집중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마다 높은 청약경쟁률 및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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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 및 배후수요 확보한 상가 미래 가치 높아
상품성 검증된 안정적 투자처 수요자 ‘집중’
오피스텔 분양 완료 앞둔 ‘힐스테이트 미사역’ 단지 내 상가 ‘그랑파사쥬’ 분양중
탄탄한 배후 수요가 확보된 단지 내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 마감에 성공한 주거시설(아파트, 오피스텔 등)과 함께 분양하는 상가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돼 투자수요가 집중된다. 주거시설 분양 시 배후수요 및 입지 등 상품성이 검증된 만큼 상가 투자 시 위험 부담도 현저히 낮아지고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 상가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나 주거지가 밀집된 곳, 대형 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라면 인기는 더욱 높아진다.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동시에 확보된데다 아파트에 쏠렸던 관심이 상가 분양에도 영향을 미쳐서다.
실제로 성공적으로 단지 분양을 마친 경우 후속으로 공급한 상가들의 분양 성적은 우수했다. 지난 해 5월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 공급한 ‘태영데시앙’의 경우 1123가구 모집에 4만1182명이 몰려 평균 3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에 이어 분양한 상업시설 역시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롯데건설이 2015년 4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한 ‘독산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역시 1순위 마감을 기록한 가운데 이 단지의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애비뉴’는 지난해 10월 최고 98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3일만에 완판됐다.
앞선 주거시설 분양 성공에 힘입어 후속으로 공급되는 상가들은 일반 분양 및 공개 입찰 모두 투자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확실한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과 동시분양하는 경우 단지들의 청약경쟁률 및 마감 여부 확인이 가능할 수 있어 상가 선택 시 상품성을 검증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유리한 측면이다. .
이 가운데,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뜨거운 관심 속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그랑파사쥬’가 주인공이다.
‘그랑파사쥬’는 ‘그랑파사쥬’는 지하 1층~지상 3층, 609개 점포, 연면적 약 9만5천㎡(구, 약 2만9천평)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프랑스 테마를 적용했으며, 쇼핑, 여가, 문화, 외식시설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과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마다 높은 청약경쟁률 및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미사역’오피스텔의 경우 총 2024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풍부한 고정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미사역’의 경우 분양시작과 함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며 현재 분양완료를 앞둘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향후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랑파사쥬’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자리잡은데다,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12-1블록과 연결 예정)되는 만큼 단지 내 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의 지하철 이용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도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6.19부동산 대책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제외됨에 따른 반사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상가투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을뿐더러 분양권 전매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아파트를 대체할 투자처로 가치상승도 점쳐진다.
한편, 그랑파사쥬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 자곡사거리에 위치하며 현재 잔여물량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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