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 앞두고 강남 거래 '주춤', 도곡동 도곡렉슬 매매 실거래가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 전용면적 59.98㎡(약 18.1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이화공인는 22층 매물을 지난 10월 15일 9억6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이화공인에 따르면, 매수인은 임대 사업을 위해 투자를 목적으로 해당 매물을 매수했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수인은 전세 보증금이 높은 해당 매물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매수하고 추후에 월세를 받고자 계약을 결정한 것"이라며 생생한 거래 스토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 전용면적 59.98㎡(약 18.1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이화공인는 22층 매물을 지난 10월 15일 9억6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이화공인에 따르면, 매수인은 임대 사업을 위해 투자를 목적으로 해당 매물을 매수했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수인은 전세 보증금이 높은 해당 매물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매수하고 추후에 월세를 받고자 계약을 결정한 것"이라며 생생한 거래 스토리를 전했다.
도곡렉슬 아파트 매매 시세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일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거래는 주춤한 상태며, 임대차 시장은 매물이 귀하다고 덧붙였다.
강남 도곡동에 자리한 도곡렉슬은 2006년 입주해 현재 입주 10년차를 맞고 있다. 총 34개동 300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3분, 분당선·3호선 환승역인 도곡역 가까워 지하철을 통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단지내 상가 및 백화점과 마트 등이 가까운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학부모 선호도가 높다. 대도초, 중앙사대부고, 숙명여중, 숙명여고, 역삼중, 단국사대부고가 인접해 있고 학원가도 가깝다. [자료제공 : 이화공인]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