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땅값 상승률 조사..창원 땅값 상승 1위

2011. 10. 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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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땅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9월 전국 땅값 상승률 조사에서 창원시 의창구가 0.5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작년 7월 마산, 창원, 진해시의 통합효과가 지속되는데다 창원 KTX개통 등으로 주택수요가 아파트용지는 물론 단독주택용지에까지 확산됐기 때문이다.

창원시 성산구는 0.51%로 상승률 2위를 기록했고 이들 지역의 수요가 인근으로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진해구도 땅값이 0.37% 상승했다.

보금자리주택개발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던 경기도 하남시는 최근 현안사업2지구 복합쇼핑센터 개방 등의 호재로 0.46%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효과로 강원도 평창군이 0.41% 상승했다.

9월 전국 땅값은 전달보다 0.09% 오르며 작년 11월부터 11개월째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과 인천이 전달대비 각각 0.05% 상승했고 경기도가 0.13%, 지방이 0.05~0.2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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