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 7백조 원 돌파
2009. 11. 25. 14:58
[뉴스와 경제]
가계 빚이 7백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9월말 기준으로 가계 대출은 675조, 신용카드 사용 등 미결제액은 37조 등으로 가계 빚이 모두 7백12조 8천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금은행에 대한 대출은 지난 9월 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확대 적용으로 증가폭이 축소한 반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상호저축 은행 등 제2 금융권의 대출은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최율미 앵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