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감독 "한국 축구는 아시아 최강…100% 쏟아붓겠다"

안홍석 2025. 3.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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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호'를 상대하는 오만 축구 대표팀의 라시드 자베르 감독은 "아시아 최강인 한국을 상대로 100%를 쏟아붓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자베르 감독은 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하루 앞둔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5.3.19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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