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집으로' 싱크로율 3000 래나벨 등장 화제..박내래 애나벨 인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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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6월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집으로'의 주인공 애나벨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본인의 SNS에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라고 소개를 마치고 오는 길에 너무 예쁜 인형을 주웠다며 애나벨로 깜짝 변신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인형인지 헷갈렸다", "봉숭아학당 귀신 출신 ㅋㅋㅋ", "언니네 집으로 가면 됩니까?", "애나벨 박나래 쌍둥이설", "역시 분장 천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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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방송인 박나래가 6월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집으로’의 주인공 애나벨로 변신했다. 박나래인지 애나벨인지 헷갈릴 정도로 완벽한 분장이 화제를 모으며 일명 ‘래나벨’로 불리고 있다.
특히 박나래의 #우리집에_놀러올래? #애나벨집으로 #봉숭아학당귀신출신 등의 해시태그가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인형인지 헷갈렸다”, “봉숭아학당 귀신 출신 ㅋㅋㅋ”, “언니네 집으로 가면 됩니까?”, “애나벨 박나래 쌍둥이설”, “역시 분장 천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개 하루 만에 60만 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애나벨 집으로’는 애나벨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컨저링 유니버스’ 7번째 작품으로 국내 900만 명 관객을 사로잡은 ‘컨저링’ 유니버스의 수장인 공포의 대가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애나벨 인형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영화에서 애나벨은 실제 퇴마사인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 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뮤지엄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을 깨워, 그야말로 악령 어벤져스를 결성한다.
‘아쿠아맨’의 패트릭 윌슨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베라 파미가, 그리고 ‘캡틴 마블’의 아역 맥케나 그레이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매디슨 아이스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 배우가 총출동한다. ‘애나벨’ 시리즈를 비롯해 수녀 귀신으로 화제를 모은 ‘더 넌’과 공포의 삐에로로 최강 공포를 선사한 ‘그것’의 각본을 맡은 게리 도버먼이 처음으로 첫 연출을 맡았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포를 선보였던 드라마적인 장기를 발휘하여 이번 영화에서도 이야기가 돋보이는 공포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6월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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