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상무서 잠재력 만개' 김경민, FC서울로 이적

이재호 기자 2022. 12.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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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에서 잠재력이 만개한 공격수 김경민(25)이 FC서울로 이적한다.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민은 최근 서울 이적 합의서에 사인했다.

상무에서 김경민은 첫시즌은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2시즌 23경기 6골 2도움으로 잠재력을 만개시켰다.

지난 21일 전역한 김경민은 전역과 동시에 전남에서 서울로 이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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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천 상무에서 잠재력이 만개한 공격수 김경민(25)이 FC서울로 이적한다.

ⓒ프로축구연맹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민은 최근 서울 이적 합의서에 사인했다.

2018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경민은 2020년 FC안양으로 임대를 다녀온 후 2021년부터 상무에 입대했다. 상무에서 김경민은 첫시즌은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2시즌 23경기 6골 2도움으로 잠재력을 만개시켰다.

지난 21일 전역한 김경민은 전역과 동시에 전남에서 서울로 이적하게 됐다. 서울은 조영욱이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최근 임상협 영입에 이어 김경민까지 데려오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프로축구연맹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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