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토요일 밤의 주인공'…제타 디비전, 팀 시크릿 2대0 완파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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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제타 디비전이 토요일 첫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토요일 첫 경기의 주인공은 제타 디비전과 팀 시크릿.
2세트도 앞선 세트처럼 팽팽하게 균형을 유지한 제타 디비전과 팀 시크릿.
이번 세트에는 1세트 승리팀인 제타 디비전이 초반부터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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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제타 디비전이 토요일 첫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토요일 경기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다.
토요일 첫 경기의 주인공은 제타 디비전과 팀 시크릿.
2팀이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균형을 유지한 1세트. 팀 시크릿이 좀 더 많은 라운드를 따내며 7대5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접전 와중에도 라운드 역전을 당하지 않은 팀 시크릿. 후반전에도 10대6으로 점수 우위를 유지했고, 제타 디비전은 좀처럼 역전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착실히 점수를 따라가 11대11 동점을 만든 제타 디비전. 기세를 끌어올려 역전까지 해냈고, 반대로 팀 시크릿은 좋았던 흐름이 끊기고 수세에 몰렸다.
뒤바뀐 경기의 흐름을 반전하지 못한 팀 시크릿. 제타 디비전이 13대11로 첫 번째 맵의 승리를 따냈다.
2세트도 앞선 세트처럼 팽팽하게 균형을 유지한 제타 디비전과 팀 시크릿. 이번 세트에는 1세트 승리팀인 제타 디비전이 초반부터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좋은 기세를 이어간 제타 디비전. 이들은 꾸준히 라운드를 가져가며 10대6으로 격차를 벌렸고, 반대로 팀 시크릿은 라운드를 쉽게 가져오지 못했다.
매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점수인 12점을 확보한 제타 디비전. 하지만 팀 시크릿도 포기하지 않고 라운드를 따냈고, 2팀의 격차는 12대10으로 좁혀졌다.
상대에게 추격은 허용했으나 승리까지 내주지 않은 제타 디비전. 팀 시크릿을 2대0으로 제압하며 매치 승리를 가져왔다. 세트스코어 2대0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SOOP, 치지직,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5월 11일(일)까지 진행되며, 게임단들은 우승 타이틀과 '마스터스 토론토' 출전권 3장을 놓고 경쟁한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펼쳐진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3팀이 마스터스 토론토에 출전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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