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현실 양관식 맞았네…정은표 "일면식도 없는데" 미담 추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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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미담이 등장했다.
선배 배우 정은표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박보검 배우의 좋은 연기가 큰 몫을 했을거라 생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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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미담이 등장했다.
선배 배우 정은표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박보검 배우의 좋은 연기가 큰 몫을 했을거라 생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은이가 초등학생일 때 방송에 출연해서 박보검 배우가 좋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방송이 나간 후 몇 달이 지난 다음에 '구르미 그린 달빛' dvd, 싸인된 포토카드, 손편지가 담긴 선물 상자가 집으로 배달되어왔다"며 "박보검 배우랑 일면식도 없는데 방송 보고 수소문해서 우리집 주소를 알았을거라 짐작해본다"고 박보검에게 선물을 받은 미담을 밝혔다.
박보검은 "아내가 드라마속 양관식 칭찬을 하길래 도대체 얼마나 좋은 남편이고 아빠냐고 물어 봤더니 박보검 배우 칭찬과 함께 역할 설명을 해주는데 뭐 좋은 남편 맞네"라며 "박보검 배우 너무 좋지만 양관식은 나보다 잘 하고 멋진 남편일까 봐 보기 겁난다"고 경쟁심을 보이기도.
끝으로 "박보검 배우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재차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박보검 배우님 완전 좋아했어요. 이렇게 또 미담이", "질투날만 합니다", "은표 배우님과 비슷한 남편의 내용이니 마음편히 보셔도 될듯합니다", "박보검님 정말 좋은 배우", "미담 또 추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선한 언행과 꾸준한 기분 등으로 연예계의 수많은 미담은 남긴 배우 중 하나. 대선배인 정은표 또한 박보검과의 훈훈한 일화를 전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은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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