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샷감'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우승…LPGA 통산 7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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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의 성적을 낸 김효주 프로가 릴리아 부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효주는 페어웨이 안착률 92.9%(13/14), 그린 적중률 72.2%(13/18), 그린 적중시 퍼트 1.46개, 평균 퍼트 24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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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28일(한국시간)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의 성적을 낸 김효주 프로가 릴리아 부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 7번째 우승이다.
사진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김효주의 모습이다. 4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볼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김효주는 페어웨이 안착률 92.9%(13/14), 그린 적중률 72.2%(13/18), 그린 적중시 퍼트 1.46개, 평균 퍼트 24개를 써냈다. 3라운드 때보다 티샷 정확도가 확연히 좋아졌고, 퍼트 수는 전날에 비해 3개를 줄였다.
이밖에도 김효주는 이번 대회 나흘 동안 샌드 세이브율 83.33%(5/6)를 기록했고, 라운드당 평균 페어웨이 안착률 83.9%(47/56), 그린 적중률 72.2%(52/72), 그리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63개를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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