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니?’ 중국 축구의 꿈은 크다, 사우디·호주와 3월 예선서 1승 1무 목표…“2경기 승점 4점, 월드컵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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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는 아직 월드컵을 포기하지 않았다.
'소후닷컴'은 "만약 사우디, 호주를 상대로 승점 4점을 확보한다면 단순 C조 4위 이상을 넘어 2위 내 진입, 월드컵 직행 가능성도 키울 수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중국이 승점 4점을 얻으려면 사우디 원정을 무승부로 끝내야 한다. 그리고 홈에서 치르는 호주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모든 힘을 다해야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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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는 아직 월드컵을 포기하지 않았다.
중국 매체 ‘진완바오’는 최근 브란코 이반코비치 중국 감독이 2월 초 휴가에서 복귀, 중국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3월에 있을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준비하기 전 마지막 휴식을 하고 있다.
중국은 3월에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호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일본을 제외하면 가장 까다로운 두 팀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이때 2패를 당하면 중국의 월드컵 꿈은 사실상 사라진다.
중국은 현재 2승 4패를 기록, C조 꼴찌다. 일본이 5승 1무를 기록, 단독 1위 자리를 굳히고 있어 월드컵 직행 티켓은 이제 1장만 남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중국도 희망은 있다. 2위 호주와의 승점차가 1점에 불과하다. ‘죽음의 조’로 평가받은 C조는 3위 인도네시아부터 6위 중국까지 승점이 같다.
다만 중국은 일본과의 1차전에서 0-7로 대패하며 득실차에서 크게 밀리고 있다. 결국 승점이 같으면 그들에게 이로울 게 없다. 사우디, 호주를 상대로 패하지 않고 승점을 챙겨야 하는 이유다.
이번에는 사우디 원정을 치른 후 호주와 홈 경기를 치른다. 중국은 사우디와 무승부, 호주에 승리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소후닷컴’은 “만약 사우디, 호주를 상대로 승점 4점을 확보한다면 단순 C조 4위 이상을 넘어 2위 내 진입, 월드컵 직행 가능성도 키울 수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중국이 승점 4점을 얻으려면 사우디 원정을 무승부로 끝내야 한다. 그리고 홈에서 치르는 호주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모든 힘을 다해야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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