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나태주 뜬다…‘두루두루 대중음악 콘서트’ 개최

이기은 기자 2025. 4. 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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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시민들, 팬들과 만난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관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 송운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5월 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지난 1월 철원을 시작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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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시민들, 팬들과 만난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관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 송운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행복을 바라 봄, 일상을 담아 봄’의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트롯계의 샤랴포바로 불리는 별사랑, 날개 달린 태권트롯맨인 나태주, 도파민 대폭발 흥부자, 하이량, 국민가요 ‘바다에 누워’의 주인공, 높은음자리 김장수 등 7080과 트로트의 장르로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전달한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5월 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지난 1월 철원을 시작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2일 진행된 전남 영광 공연은 티켓(관람료 천원) 오픈 1시간 만에 초고속 매진되었으며, 영광군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떼창 물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주최∙주관하고 있는 총 43개사의 협회원사로 구성됐다. 대중음악공연산업의 미래와 종사자의 권리를 위해 협력하는 사단법인 단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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