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 여부는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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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은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그는 서울대 수준의 대학을 전국에 확대해 교육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을 대선 공약으로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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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은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그는 서울대 수준의 대학을 전국에 확대해 교육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을 대선 공약으로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사회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단순히 명문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대체계를 바꾸고 지역 발전의 축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숙 서울대10개만들기 추진위원장(왼쪽)이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강일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inews24/20250529173607250pijp.jpg)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은 이미 지난 4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제안되었고, 현재 핵심 교육 공약으로 채택돼 추진 중이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이 구상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수용해준 데 감사하다”며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교육, 전인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 문제와 관련해서 “현재 우리나라 교육 예산은 OECD 국가 대비 최하위 수준”이라며 “국가가 의지를 갖고 재원을 마련해야 하며, 이는 어렵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투자”라고 했다.
서울대 내부 반발 우려에 대해선 “제가 총장 시절 서울대 총장과 긴밀히 논의해 왔고 공감을 받았다”며 “서울대 하나만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전국 주요 대학들이 함께 연구자산을 공유하고 순환하는 방식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기존 정부 사업인 글로컬 대학, 라이즈(RISE) 사업과 차별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기존 사업들이 대학 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이었다면,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지역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주변 대학과의 동반 성장 구조를 지향한다”며 “보다 명확한 비전과 확장된 규모로 추진되는 전략”이라고 했다.
기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 위원장의 교육감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에 대해 그는 “공식적으로 뜻을 밝힌 바 없고, 아직까지는 출마를 결정하지 않았다”며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민주당의 대선 전략 실현이 먼저이며, 지역 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답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현재 맡고 있는 대전시 총괄건축가 직에 대해서도 “사임서를 준비해왔다”며 “건축 전공자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시기상 부자연스럽다는 판단 하에 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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