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미니 앨범 4집 ‘Wait On Me’ 앨범 리뷰(Driver Ver.)! 섹시한 카이가 드디어 돌아옴!

최아름 2025. 4.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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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곡 ‘Adult Swim’부터 타이틀 곡 ‘Wait On Me’,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음악까지 총 7곡이나? 실물 앨범도 카이 그 잡채, 섹시미 가득함!
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X @weareoneEXO
카이가 드디어 군백기를 종료하고 돌아왔다. 2023년 선보였던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이후 약 2년만에 ‘Wait On Me’로 컴백한 것. 쇼케이스 당시, 카이는 “최대한 엑소엘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다. 듣자마자 너무 좋았던 곡들이라, 다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콘서트에서도 퍼포먼스로 다 보여주고 싶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Wait On Me
X @weareoneEXO
X @weareoneEXO
X @weareone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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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트랙으로 나온 곡 제목이자 앨범 제목이기도 한 ‘Wait On Me’. 더 잘하고 싶어서 많이 수정해서 내놨다는 이 곡은, ‘카이 그 잡채’로 느껴지는 섹시하고도 비트감 넘치는 곡. 카이의 목소리가 더해져 매혹적이고 섹시한 곡으로 탄생했다. 거기에 이어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를 지닌 ‘Pressure’, 카이의 발음으로 불러 더욱 맛깔난 ‘Off and Away’, 선공개 곡으로 퍼포먼스까지 볼 수 있었던 ‘Adult Swim’에 이르기까지 이번 앨범은 총 7곡으로 구성된 ‘대혜자’ 미니앨범이다.
카이를 쏙 빼닮은 앨범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쇼케이스에서 카이의 손으로 직접 공개했던 앨범깡. 보자마자 생각했다. ‘앨범이 카이를 닮았어요’ 그 말인 즉슨, 앨범 사진이 매우 섹시하고, 구성이 굉장히 알차다는 것. 표지 사진 고른 사람 누구세요? 일단 그쪽으로 절합니다. 코스모폴리탄은 일단 ‘Drive Ver’로 앨범깡중이지만, 이렇게 좋은 앨범을 본 이상 다른 버전도 매우 궁금해진건 사실이다.
포카 궁금함?
코스모폴리탄
당연히 앨범 하면 포카, 포카하면 셀카, 또 셀카 하면 카이인데. 이 셀카 포카가 정말 장난 아니다. 그리고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금손인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왜냐? 목걸이 물고 있는 카이가 나왔기 때문. 아 이거 반칙 아닌가요. 게다가 하나는 또 귀엽게 브이를 하는 카이를 뽑았다. 엄청난 갭에 정신을 못 차리는 중. 7곡을 스트리밍하면서 카이 사진을 보다 보니 입덕하기 직전이다. 아니 사실 입덕했다.
근데 더 대박인 건?
코스모폴리탄
카이는 쇼케이스에서 “포카에서 중요한 건 뭐? 바로 뒷면!” 하면서 포토 카드의 뒷면을 공개했는데, 거기엔 카이의 귀여운 다이어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손수 그린 그림에 멘트까지. 럭키 행운의 숫자 7번을 뽑은 코스모폴리탄은 ‘돗자리에서 깔깔 웃는 곰돌이들. 시간 가는 줄 몰라요.’라는 카이의 손 글씨를 보게 됐다. 그러하다. 지갑에 넣고 다닐 예정임.
마지막 감동포인트
코스모폴리탄
앨범을 다 보고, 크레딧까지 확인하다가 F력 100%로 끌어올려 감동했던 포인트. 마지막 크레딧에 ‘With EXO-L’이라고 써있는 것이었다. 카이가 얼마나 에리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던 문장. 쇼케이스에서 울어버린 카이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팬들을 보고 싶어 했는지 알았는데, 앨범을 보니 더욱 그러하다. 팬 사랑은 아무래도 카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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