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트럼프" 리플 6% 이상 급등, 2.24달러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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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의도가 전혀 없고, 대중 관세율도 내려갈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5.41% 급등한 9만28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도가 없고, 중국의 관세율도 내려갈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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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의도가 전혀 없고, 대중 관세율도 내려갈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5.41% 급등한 9만28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9만3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3.60% 폭등한 17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6.15% 급등한 2.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리플은 2.24달러까지 치솟았었다.
이는 트럼프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도가 없고, 중국의 관세율도 내려갈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의 발언 이후 지수 선물과 달러는 급등하고, 안전 자산인 금 선물은 급락하는 등 시장은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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