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7연승' 한화, 롯데전 신기록 도전… 와이스-반즈 선발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선발 8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상승세를 이어온 한화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선발 8연승에 도전한다.
안치홍은 퓨처스리그 3경기에 출전해 타율 0.455 1홈런을 기록한 후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당초 두 팀은 지난 22일부터 3연전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로 2연전을 진행한다. 두 팀은 이날 선발로 라이언 와이스와 찰리 반즈를 예고했다.
상승세를 이어온 한화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선발 8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선발 7연승(문동주-코디 폰세-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폰세)을 달렸다. 이날 선발 투수 와이스가 선발승을 기록할 경우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와이스는 올시즌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ERA) 4.91을 기록 중이다. 시즌초 세경기 부진했던 와이스는 지난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2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2실점 7탈삼진으로 시즌 첫승을 챙겼다. 와이스는 지난 16일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2실점 1볼넷 10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롯데는 팀 타율 2위(0.279)의 강팀이다. 두산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전민재(타율 0.397), 리드오프 황성빈(타율 0.369)은 역대급 페이스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가 강사' 아내, 19금 영상 찍으며 음란행위… 남편 "징그러워" - 머니S
- "아내를 '노예'로 칭하며 알몸 촬영"… 유명 여행 유튜버, 불륜 의혹 - 머니S
- 하와이 신혼여행 중 '깜짝'… 효민, 비키니 노출 '핫'하네 - 머니S
- "백종원이 제작진 교체, 출연자 하차시켜"… 갑질의혹 터졌다 - 머니S
- "119 불러 빨리!"… 생방송 중 쓰러진 '보수 유튜버', 응급실로 이송 - 머니S
- "김수현은 김새론 전전전전전남친"… 이진호, 김새론 새 의혹 제기 - 머니S
- "김건희 여사 선물용"… 건진법사, 통일교서 다이아 목걸이 받았나 - 머니S
- 새 교황 후보에 한국인 유흥식 추기경 거론… "남북 대화 이끌어" - 머니S
- '모태솔로·고아'라던 아내… 알고보니 아이 둘 유부녀, 학대 정황도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