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60kg 살 빼더니…'미나 시누이' 딱지도 뗄 기세

김예나 기자 2025. 4. 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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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로 유명한 수지가 60kg 체중 감량 후 연극 배우로 활약을 알렸다.

수지는 지난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첫 무대 전 피부 관리 받으면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다"면서 "오늘 드디어 '갈매기' 첫 무대가 시작됩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며 본격적인 연극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50kg의 체중으로 시작해 최근 90kg에 도달한 수지는 60kg 감량 이후 더욱 갸름해진 얼굴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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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로 유명한 수지가 60kg 체중 감량 후 연극 배우로 활약을 알렸다. 

수지는 지난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첫 무대 전 피부 관리 받으면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다"면서 "오늘 드디어 '갈매기' 첫 무대가 시작됩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며 본격적인 연극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도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기록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150kg의 체중으로 시작해 최근 90kg에 도달한 수지는 60kg 감량 이후 더욱 갸름해진 얼굴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밝아진 인상은 단순한 체중 변화 그 이상의 인상을 남긴다. 이를 통해 이를 통해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수지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수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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