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명숙, '서울시장 선거' 1% 박빙…놀러 간 사람 땅 치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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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장에 출마한 한명숙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간발의 차이로 패한 사례를 언급하며 "(유권자들이 이 선거를) 개표해 보니 1% 전후의 박빙 상황을 보이자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일 오후 영남권 유세현장 간 이동하는 차량에서 이뤄진 유튜브채널 '스픽스'와의 인터뷰에서 "옛날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장에 출마했을 때 여론조사에서 17~18%로 진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틀렸네' 하고 놀러 나갔다가 후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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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장에 출마한 한명숙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간발의 차이로 패한 사례를 언급하며 "(유권자들이 이 선거를) 개표해 보니 1% 전후의 박빙 상황을 보이자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일 오후 영남권 유세현장 간 이동하는 차량에서 이뤄진 유튜브채널 '스픽스'와의 인터뷰에서 "옛날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장에 출마했을 때 여론조사에서 17~18%로 진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틀렸네' 하고 놀러 나갔다가 후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대선의 막바지 판세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 전 총리 선거 사례를 든 이 후보는 "한 표라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여론조사와 최종 투표 결과가 아주 다르다"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총선에서 종로 선거에 출마했을 때 (여론조사에서는) 20% 가까이 진다고 했는데, (실제 결과에서는) 20% 가까이 이겼다"고 했다.
이어 "여론조사 잘 안 맞기도 하고, 정확하게 안심하지 못하겠다. 한 표 차이로 나라 망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얼마나 엄중하냐면 전 딱 전쟁 같다는 느낌 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 분기점(에 서있다)이며 "이 칼날 위에 서 있는 (상태). 그래서 한두 표로 결판이 날 수 있어서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 방심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게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은 운명의 대회전(大會戰)"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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