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한전·농협중앙회, 생필품 등 지원

윤슬기 기자 2025. 4.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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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한국전력이 지역 내 돌봄 대상자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행사는 NH농촌현장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취약 돌봄대상자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등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기열 조합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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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한국전력이 지역 내 돌봄 대상자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 한국전력 남원지사(지사장 김종관)는 16일 지역의 돌봄 대상자 15농가를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과 노후전기설비 점검·교체를 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NH농촌현장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취약 돌봄대상자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등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기열 조합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남원=윤슬기 기자 sgyoo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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