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성, 얼굴에 무슨 일이? ‘이거’ 만들다 화상+눈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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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 인플루언서가 믹서기로 주스를 만들다 얼굴에 큰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최근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네덜란드 인플루언서 킴벌리는 지난 10일 믹서기에 셀러리와 물을 믹서기에 넣고 주스를 만들던 중 화상을 입었다.
믹서를 작동시킨 후 잠시 자리를 비웠던 킴벌리는 약 2분 뒤 돌아와 믹서기 뚜껑을 열려고 했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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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 인플루언서가 믹서기로 주스를 만들다 얼굴에 큰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최근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네덜란드 인플루언서 킴벌리는 지난 10일 믹서기에 셀러리와 물을 믹서기에 넣고 주스를 만들던 중 화상을 입었다.
믹서를 작동시킨 후 잠시 자리를 비웠던 킴벌리는 약 2분 뒤 돌아와 믹서기 뚜껑을 열려고 했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는 “힘을 써서 뚜껑을 열어야 했고 다음 순간 모든 내용물이 내 얼굴로 튀었다.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킴벌리는 코와 왼쪽 눈 주변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왼쪽 눈의 각막이 50%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킴벌리는 “(믹서기는) 전 세계 수백만 가정의 주방에서 사용되지만 정작 안전장치가 전혀 없다”면서 “제품 설명서에는 ‘기기 하단이 뜨거워질 경우 최소 15분간 기다려야 한다’라고 적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숙지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병원에서 완치 가능성에 대한 확답을 받지 못한 킴벌리는 “개인 병원에서 눈과 각막에 대한 검사를 받고 화상 치료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싶다”라며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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