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와 결혼’ 최시훈 “신부 입장에 심장 터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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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와 결혼한 사업가 최시훈이 소감을 밝혔다.
최시훈은 지난 21일 "정말 꿈 같은 하루였다"라며 "멀리서 신부 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라고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최시훈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날씨도 정말 환상적이었고, 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시훈과 에일리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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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은 지난 21일 “정말 꿈 같은 하루였다”라며 “멀리서 신부 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라고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최시훈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날씨도 정말 환상적이었고, 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예진(에일리). 우리의 러브 스토리는 영원히 진행 중”이라며 “오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에피소드 기록”이라고 결혼의 기쁨을 만끽했다.
최시훈과 에일리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배우 출신인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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