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자체 생산한 우량 고추묘 68만본 농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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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자체 생산한 우량 고추묘를 농가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양군 관계자는 "고추묘를 공급받은 농업인은 3∼4일간 육묘하우스 창문을 열어 외부 기온에 적응시키는 '경화처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년부터 자체 육묘장을 운영하는 단양군은 올해로 5년째 지역 농가에 우량 고추 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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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자체 생산한 우량 고추묘를 농가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탄저병, 역병, 바이러스 등에 강한 '칼라탄'과 '신칼라' 품종을 공급할 예정으로 지난해 11월 사전 신청을 받아 파종한 9500상자(약 68만 본)를 공급한다.
공급 대상은 고령 농업인과 독거 부녀농업인, 장애 농업인 등 지역 농업 취약계층 농가로 이달 24일까지 공급을 마칠 계획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고추묘를 공급받은 농업인은 3∼4일간 육묘하우스 창문을 열어 외부 기온에 적응시키는 '경화처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년부터 자체 육묘장을 운영하는 단양군은 올해로 5년째 지역 농가에 우량 고추 묘를 공급하고 있다. 오는 6월 중에는 배추 묘 사전 신청을 받아 8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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