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나현영, 첫 뮤지컬 도전…윤소호·장민제 등과 함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과 개그우먼 나현영이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선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2일 원작 독자들의 열광적인 사랑과 극찬에 힘입어 전세계 최초 공연되는 '오세이사'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이준과 개그우먼 나현영이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선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2일 원작 독자들의 열광적인 사랑과 극찬에 힘입어 전세계 최초 공연되는 ‘오세이사’ 캐스팅을 공개했다. 윤소호, 장민제 등 실력파 배우들 사이에 이준과 나현영이 이름을 올렸다.
매일이 한 번뿐인 ‘마오리’에게 즐거운 추억을 가득 채워주고 싶어하는 다정한 ‘가미야 도루’ 역 이준·윤소호·김인성이 연기한다.
사고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됐지만, 작은 희망 ‘남자친구’와 함께하며 매일의 행복을 느끼는 ‘히노 마오리’ 역 장민제·솔빈이 맡았다.
‘히노’의 기억 문제를 알고 곁을 지키는 절친한 친구 ‘와타야 이즈미’ 역 오유민·나현영이 나선다.
원작에 없는 캐릭터로 네 명의 친구가 추억을 쌓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에구사 켄토’ 역 신은총·정지우가 참여한다.
‘도루’ 아빠 ‘가미야 유키히코’ 역 임기홍·김태한이 무대를 펼친다.
풋풋하고 설레는 청춘 로맨스 속 기억된다는 것의 의미와 서로의 내일을 위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묵직한 여운을 남길 ‘오세이사’는 6월13일부터 8월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세에 불과하던 김다현 괴롭히던 50대 악플러, 결국엔...
- 신지, 에일리·김종민 의리 둘 다 지켰다 ‘결혼식 두 탕 인증’
- 김종민 아내의 얼굴 비공개…보호 아닌 낙인될수도[배우근의 롤리팝]
- “필터 안 써요!” 외쳤던 박봄, 나들이 메이크업도 개성 넘치는 오버립
- “돈 터치 미~ 우정은 영원히”…환불원정대 엄정화·이효리·화사, 김종민 결혼식서 재회
- 심현섭 결혼식에 ‘진짜’ 이병헌 등장…강남서 애타게 찾던 ‘이서방’ 사회로 소원성취!
- 블랙핑크 리사, 코첼라 두 번째 무대도 압도…레드 파충류 바디슈트로 ‘시선 집중’
- 르세라핌, 부활했다…“지난 1년, 피어나 지키려 버텼다” 눈물 고백 [SS현장]
- 김송,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악플러에 분노…“잘 살고 있는데”
- 레드벨벳 아이린, 고향 대구서 시구...강민호 ‘손하트’ 훈훈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