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전 끝 승리’ LG→염경엽 감독 “중요했던 경기…집중력 잃지 않은 점 칭찬”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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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잃지 않은 점 칭찬하고 싶다."
염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전 승리 후 "중요한 경기였고 1회부터 9회까지 힘든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마지막에 끝내기 승리 만들어낸 것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9회말 송찬의 유격수 땅볼 끝내기 타점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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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집중력 잃지 않은 점 칭찬하고 싶다.”
LG가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2연패서 벗어났다. 1위 한화를 0.5경기 차이로 추격한 귀중한 승리다. 염경엽(57) 감독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염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전 승리 후 “중요한 경기였고 1회부터 9회까지 힘든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마지막에 끝내기 승리 만들어낸 것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LG는 2회까지 3-0으로 앞서가며 쉽게 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타선 집중력을 발휘한 NC 공격력에 고전했다. 이후 리드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8-7로 앞서던 8회초 상대 도루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연이은 송구 실책이 나오며 8-8이 됐다. 자칫 흐름을 넘겨줄 수도 있는 상황.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9회말 송찬의 유격수 땅볼 끝내기 타점으로 승리했다.
수훈 선수는 신민재였다. 3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미친’ 활약을 펼쳤다. 문보경은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대신 중요한 순간마다 타점을 기록해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4타점으로 팀 타점 절반을 책임졌다.

염 감독도 신민재와 문보경을 ‘콕’ 집었다. 그는 “신민재가 3안타 3타점, 문보경이 4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줬다”며 칭찬했다.
이날 LG는 선발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4.2이닝 11안타 3볼넷 3삼진 6실점으로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5회부터 불펜진이 출동했다. 2실점 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버텼다.

사령탑은 불펜진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염 감독은 “중간 투수들이 2실점 했지만, 5회 이후 긴 이닝들을 잘 책임져 줬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끝으로 염 감독은 “오늘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선수들이 마지막에 집중력 잃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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