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첫 경기서 마침내 혈이 뚫렸다, ‘뉴페이스 맹활약’ 강원 3골 폭발 8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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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강원FC의 혈이 뚫렸다.
강원은 2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경기에서 3-0 대승했다.
강원은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강원은 앞선 19경기에서 15득점에 그칠 정도로 득점력이 빈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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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강릉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강원FC의 혈이 뚫렸다.
강원은 2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경기에서 3-0 대승했다.
승점 3을 시원하게 추가한 강원은 25점에 도달하며 FC안양(24점)을 따돌리고 8위에 올랐다.
강원은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정경호 감독이 원했던 뉴페이스들이 맹활약했다. 전반 44분 전역자 김대원의 크로스를 받은 이적생 모재현이 강력한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8분에는 또 다른 이적생 김건희가 모재현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4분 뒤에는 이상헌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강원은 앞선 19경기에서 15득점에 그칠 정도로 득점력이 빈곤했다. 정 감독이 간절하게 원했던 모재현, 김건희에 전역자 김대원까지 가세하면서 공격이 강력해진 모습이다.
포항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제주SK를 2-1로 이겼다.
포항은 후반 17분 조르지의 선제골로 앞섰고, 추가시간 1분 김인성이 쐐기골을 넣었다. 종료 직전 남태희에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대세를 거스르지는 못했다.
포항은 32점을 확보하며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승점 획득에 실패한 제주는 10위로 추락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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