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아파트 경비실에 '주차 스티커' 테러한 입주민

2025. 4. 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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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량에 주차 단속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실을 찾아가 '스티커 테러'를 한 입주민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대구의 한 아파트 경비실, 업무용 모니터와 사물함, 냉장고까지 수십 장의 노란색 주차 위반 경고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20대 입주민이 주차 위반 경고장을 붙인 경비원에게 앙심을 품고 이런 짓을 벌인 건데요.

30분 넘게 욕설을 퍼붓고 난동을 부리고는 다시 주차 금지구역에 차를 세워두고 갔다 합니다.

피해 경비원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관리사무소에선 경비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디캠을 지급할 방침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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