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의중앙선 응봉역 승강장 일부 파손…열차 7대 무정차 통과
김청윤 2025. 4. 21.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에 설치한 연단석이 일부 파손돼 하행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무정차 통과한 하행 열차는 총 7대였고, 상행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연단석 일부 파손을 사전에 발견했다"며 "선제적 고객 안전 조치를 위해 일부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에 설치한 연단석이 일부 파손돼 하행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무정차 통과한 하행 열차는 총 7대였고, 상행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시설 점검과 동시에 승강장과 차량에 안전 라인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한 뒤 약 1시간 50분 만인 저녁 6시 20분쯤 열차 운행을 정상화시켰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연단석 일부 파손을 사전에 발견했다"며 "선제적 고객 안전 조치를 위해 일부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교황은 진짜 달랐다…프란치스코의 발자취 [이런뉴스]
- 2025년판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지금뉴스]
- 해남 쌀, 일본서 ‘품절’…쌀값 폭등에 한국쌀도 싹쓸이? [지금뉴스]
- “타이완 내 중국 간첩 5000명 추산…미인계 등 활용” [이런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앞에서 ‘이 말’ 하자, 방청석에서 웃음이… [지금뉴스]
- “농약살포기로 화염 쐈다” 관악구 방화 용의자 추정 사진 [지금뉴스]
-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로 7명 사상…부상자들의 긴박했던 순간들 [현장영상]
- ‘키높이 구두’ 발언 논란…‘라방’ 켠 한동훈 “홍준표, 과했다” [현장영상]
- [크랩] 아파트 외벽에 브랜드명 뺐더니 ‘급 나누기 문화’가 사라졌다?
- 일본서 난리 난 ‘트럼프 충성 인증샷’…저자세 발언도 논란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