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정희 생가·박근혜 예방…지지층 결집 호소

김민혁 2025. 5. 24. 21:1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엔 김문수 후봅니다.

독특한 차림으로 한 표를 호소한 곳 경북 지역입니다.

보수층의 구심점인 박정희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소환에 각별히 공을 들이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민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문수! 대통령!"]

갓을 쓰고 도포를 두른 채 유세차에 오른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이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이 독재 국가가 될 위기에 놓였다며 이재명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전부 다 중지시켜버리겠다. 무법 천지 이런 분들은 여러분 심판해야되겠죠."]

산불 피해가 컸던 경북 지역을 돌며 빠른 피해 회복을 약속했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파격적인 대책도 내놨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반드시 아기 하나 낳을 때마다 한 1억씩을 확실하게 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선 방명록에 '세계 최고의 산업 혁명가'라고 적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박근혜 대통령을 생각하면 제가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게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해 1시간 가량 차담을 진행했는데, 박 전 대통령은 김 후보에게 당이 하나로 뭉쳐 반드시 선거에서 이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4일)부터 기적의 시작 유세를 시작한다며 영남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결속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며 이번 주말 전세 역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김문수 후보는 내일(25일)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을 시작으로 충청권 집중 유세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