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위로하는 강정애 장관

오대일 기자 2025. 4.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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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서 엄수된 캐나다 참전용사 윌리엄 크라이슬러 유해 봉환식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고인의 배우자 경자 크라이슬러 씨와 손자 윌리엄 크라이슬러 군을 위로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참전용사는 1950년 8월 캐나다 경보병연대 제2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가평전투 등에서 활약했다.

그가 가평전투 직후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면서 이동하는 모습의 빛바랜 사진은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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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오대일 기자 =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서 엄수된 캐나다 참전용사 윌리엄 크라이슬러 유해 봉환식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고인의 배우자 경자 크라이슬러 씨와 손자 윌리엄 크라이슬러 군을 위로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참전용사는 1950년 8월 캐나다 경보병연대 제2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가평전투 등에서 활약했다. 그가 가평전투 직후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면서 이동하는 모습의 빛바랜 사진은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남아 있다. 2025.4.2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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