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살 연하 정영림과 드디어 결혼…사회 이병헌 포착?

신영선 기자 2025. 4.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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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현섭이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심현섭, 정영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심현섭은 고등학교 1년 선배인 배우 이병헌에게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수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진행된 심현섭의 결혼식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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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심현섭, 정영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현섭은 턱시도를 입고 신부 정영림의 손을 잡은 채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정영림은 어깨를 드러내는 새하얀 실크 드레스를 입고 웃음 지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래를 다짐했다. 

앞서 심현섭은 고등학교 1년 선배인 배우 이병헌에게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이병헌이 아닌 영화감독 이병헌이 사회를 봐 관심을 모았다. 

수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진행된 심현섭의 결혼식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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