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민주 일방적 의사처리에 깊은 유감…자정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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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의사결정을 지적했다.
우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의 직후 "본회의가 (오후) 4시로 공지됐다가 다시 5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예결위 전체회의가 4시6분에 추경안을 의결한 이후에도 민주당 의총이 오후 5시가 넘어서 종료됐고, 그 과정에 다른 원내 정당들은 일방적으로 기다려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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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야당 모두 ‘패싱’…“반복되지 말아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의 선언후 발언하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d/20250704211505094gnnq.jpg)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의사결정을 지적했다.
우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의 직후 “본회의가 (오후) 4시로 공지됐다가 다시 5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예결위 전체회의가 4시6분에 추경안을 의결한 이후에도 민주당 의총이 오후 5시가 넘어서 종료됐고, 그 과정에 다른 원내 정당들은 일방적으로 기다려야 했다”고 지적했다.
당초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본회의 시간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 및 전체회의 일정 탓에 2시간 밀렸다. 하지만 예결위 처리 이후에도 민주당 내부 사정으로 오후 4시→5시→5시 30분→6시→8시 40분으로 수차례에 미뤄졌다.
국민의힘은 “국민 무시”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당시 삭감했던 대통령실, 검찰 특수활동비를 정권이 바뀐 후 되돌리기로 한 점, 그럼에도 본회의 처리 직전 검찰 특활비를 두고 당내 이견으로 본회의 처리를 미룬 점을 비판했다. 현재 국민의힘은 ‘불참’을 선언한 상태다.
우 의장은 “이는 정당 간의 상호 협의와 배려를 통해서 의사일정을 정해 온 국회 운영 원리에 맞지 않는다”며 “의사일정을 정리하는 의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의장은 일방적인 의사일정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다른 정당들이 깊은 우려와 불쾌감을 갖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다른 정당들이 본회의에 참석할 때까지 추경안 처리를 미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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