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몰랐던 금쪽이의 이상행동…변기 쓱싹→얼굴도 벅벅('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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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강박적 행동을 하는 금쪽이의 행동이 눈길을 끈다.
특히 침을 뱉는 강박이 있었는데 잠을 자기 전 화장실에 간 금쪽이는 볼일 보기 전 변기를 휴지로 닦는 행동을 보였다.
이 같은 금쪽이의 행동을 본 오은영 박사는 "자기 나름의 강박적 기준이 있다. 그걸로 끝을 내야 하는데 대변, 소변을 자기 것임에도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보내는 행위 중에 마지막에 침을 퉤퉤 뱉은 걸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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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화장실에서 강박적 행동을 하는 금쪽이의 행동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00점 강박으로 고통받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숫자 10에 대한 강박, 청결에 대한 강박도 있었다. 특히 침을 뱉는 강박이 있었는데 잠을 자기 전 화장실에 간 금쪽이는 볼일 보기 전 변기를 휴지로 닦는 행동을 보였다. 이어 소변을 본 금쪽이는 변기 안에 침을 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화장실에 다녀온 금쪽이에게 엄마가 뽀뽀를 하자 "닦아"라고 얼굴을 문지른 뒤 "엄마 침 더러워. 지금부터 접촉금지"라고 말했다.
이 같은 금쪽이의 행동을 본 오은영 박사는 "자기 나름의 강박적 기준이 있다. 그걸로 끝을 내야 하는데 대변, 소변을 자기 것임에도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보내는 행위 중에 마지막에 침을 퉤퉤 뱉은 걸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보면 괴이하다. 그러나 그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더 진행이 되면 나름의 루틴을 만든다. 예를 들면 탁탁탁 세 번을 닦아야 한다던가"라고 말했다. 이에 금쪽이의 엄마는 "맞다. 만약 뽀뽀를 두 번 하면 자기도 두 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언두잉이라고 한다. 불안을 의미하는 거다. 진짜 원인을 잘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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