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vs마동석, 팽팽한 긴장감 속에 '찰칵'..."팔꿈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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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과 서현이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서현의 개인 계정에 마동석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서현은 이를 설명하며 "안녕하십니까. '거룩함 밤'의 배우 마동석, 배우 서현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마동석과 서현은 상대의 의자에 팔을 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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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마동석과 서현이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서현의 개인 계정에 마동석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배우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마주보고 있었다. 서현은 이를 설명하며 "안녕하십니까. '거룩함 밤'의 배우 마동석, 배우 서현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팔꿈치대결"이라 소개하며 호기심을 높였다.
사진 속 마동석과 서현은 상대의 의자에 팔을 걸치고 있었다. '대결'이라는 설명과 달리 서현보다 몇 배는 두꺼워 보이는 마동석의 팔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압도적인 분위기 앞에 서현은 너무도 연약한 존재처럼 보였다. 또한, 심각한 마동석의 표정과 달리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서현의 얼굴도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과 서현은 이번 달 30일 개봉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이 도시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거룩한 밤' 팀인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그리고 이들 앞에 악마가 몸에 깃든 은서(정지소 분)를 구하기 위해 언니 정원(경수진 분)이 역대급 미션을 가지고 등장한다.
마동석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처음으로 오컬트 영화에 도전한다. 기존 '마동석표' 액션에 판타지와 특수 효과를 가미해 악마들과 대결을 펼친다. 서현은 퇴마사 샤론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서현은 앞서 영화 '모럴센스'(2022)에서 19금 로맨스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거룩한 밤'에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거룩한 밤'의 예고편과 스틸컷에서 서현은 서늘한 표정과 차가운 연기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동석과 서현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이번 달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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