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수업 말고 나가서 개구리알 잡아오라고” 전교생 유통책이었다(홈즈)[결정적장면]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형이 학창 시절로 웃음을 줬다.

4월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대치동 임장에 나선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특이한 학원들이 더 있는지?"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영어 뮤지컬, 종이접기 학원. 종이접기도 영어로 알려준다"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박나래는 "과학 실험 학원이 신기했다. 우린 학교에서 다 하던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개구리 해부할 때 잡아오라 그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런가하면 양세형은 "제가 개구리알 잡아온 걸로 전교생이 실험했다. 저는 수업 시간에 가서 잡아오라 그랬다"고 해 "동두천 대체 어떤 동네냐"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그는 "콩나물도 "저렇게까지 자란다고" 할 정도로 키워서 과학상 받았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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