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500원 배달 죽, 알고보니 5000원 레토르트"…누리꾼 공분

최현호 기자 2025. 8. 1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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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 죽집에서 레토르트 죽을 조리해 판매한다는 사실이 배달기사가 찍은 사진을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A씨는 한 가게 내부에 레토르트 죽이 잔뜩 배치돼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죽 단가는 1만3500원"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A씨는 별도의 댓글을 통해 "(여기는) 죽 전문 체인점이 아니고, 상호 여러 개로 여러 가지 파는 가게"라면서 "배달시킬 때 상호랑 가게 정보에 등록된 상호 잘 확인하면 이런 곳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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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한 배달 죽집에서 레토르트 죽을 조리해 판매한다는 사실이 배달기사가 찍은 사진을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A씨가 올린 글이 갈무리돼 공유됐다.

A씨는 한 가게 내부에 레토르트 죽이 잔뜩 배치돼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죽 단가는 1만3500원"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들깨버섯죽, 소고기죽, 버섯야채죽, 전복미역죽 등 다양한 레토르트 죽들이 배치돼 있다.

이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1' 행사 중인 제품들로, 50% 할인된 가격인 5000원 내외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별도의 댓글을 통해 "(여기는) 죽 전문 체인점이 아니고, 상호 여러 개로 여러 가지 파는 가게"라면서 "배달시킬 때 상호랑 가게 정보에 등록된 상호 잘 확인하면 이런 곳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누리꾼들은 "요즘 배달 전문 가게랍시고 한 가게에서 상호만 여러 개 돌려서 메뉴 이것저것 파는 업체들 있는데 대부분은 저런식으로 레트로트 제품으로 조리함" "그냥 사기잖아" "이걸 과연 식당이라 말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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