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료 사이".. 태민·노제,열애설 하루 만에 부인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4. 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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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와 열애설에 휩싸인 태민이 하루 만에 이를 부인했다.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됐다"며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확히 얼굴을 특정하기는 어려웠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태민과 노제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지자 빅플래닛메이드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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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스타뉴스 DB

노제와 열애설에 휩싸인 태민이 하루 만에 이를 부인했다.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됐다"며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도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거나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걷거나 포옹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정확히 얼굴을 특정하기는 어려웠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태민과 노제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지난해 2월 노제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 태민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들렸다는 것이다.

또한 태민이 지난해 콘서트에서 반지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이것이 노제를 향한 프러포즈라는 주장도 나왔다. 당시 객석에서는 노제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지자 빅플래닛메이드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하루 만에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4월 SM을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노제는 광고 갑질 논란과 소속사 분쟁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1월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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