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진천방문, 체육회 간담회 후 선수단 격려

배정호 기자 2025. 4.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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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단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 2025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에 참석을 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방문했다.

대한체육회 행정감사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선수촌 훈련기획부, 선수촌 운영부, 안전부 등 모든 부서를 돌며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상현 회장은 이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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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단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 2025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에 참석을 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방문했다.

대한체육회 행정감사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선수촌 훈련기획부, 선수촌 운영부, 안전부 등 모든 부서를 돌며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했다.

특히 대한체육회 스포츠 개혁 혁신 과제 추진계획,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의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 소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등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간 소통의 시간이 열렸다.

간담회를 마친 이상현 회장은 이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 회장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무의원회를 포함 홍보마케팅 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 사이클 대표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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