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차' 김혜자♥손석구, 부부 포스 제대로 "손하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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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 손석구가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에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류덕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극 중 부부로 등장하는 김혜자와 손석구는 다정하게 붙어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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