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계엄 직후 휴대전화 안 바꿨다더니…" "위증 처벌받을래?" 하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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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나흘 뒤 휴대전화를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사과 못 받아서 왜 난리인지 모르겠다"며 "이 질문의 핵심은 비상계엄 이후 휴대전화를 증거 인멸 위해 없앴느냐"라며 "교체한 휴대전화를 최상목 장관이 갖고 있기 때문에 바로 잡아서 팩트가 나왔으면 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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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나흘 뒤 휴대전화를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부총리는 "교체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위증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자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송구하다"며 교체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사과 못 받아서 왜 난리인지 모르겠다"며 "이 질문의 핵심은 비상계엄 이후 휴대전화를 증거 인멸 위해 없앴느냐"라며 "교체한 휴대전화를 최상목 장관이 갖고 있기 때문에 바로 잡아서 팩트가 나왔으면 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구성 : 채희선,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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