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父 향한 먹먹한 심경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천국에서 그림 보길"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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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솔비는 2021년 부친상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어. 사랑해 줘서 고맙고 사랑받아서 든든했어. 이제는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아빠도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 다음 생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편히 쉬세요"라며 아버지를 향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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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솔비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 말미에는 솔비의 다음 편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 영상에는 아트테이너로 활동 중인 솔비의 13번째 개인 전시 축하를 위해 권혁수, 브라이언, 권혁수가 등장했다.
절친들과 함께 작업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솔비는 "솔직히 아버지가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 몰랐다"며 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솔비는 "아빠한테 그림을 보여주고 싶다. 이 그림을 못 보고 돌아가셨다"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깃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아빠만의 천국에서 이 그림을 보고 있지 않을까"라며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솔비는 2021년 부친상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어. 사랑해 줘서 고맙고 사랑받아서 든든했어. 이제는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아빠도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 다음 생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편히 쉬세요"라며 아버지를 향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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