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안경 벗고 화장하니 야노시호 붕어빵…♥유토와 화보 촬영 '설렘' (내생활)[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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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과 유토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13일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향했다.
외국인 투숙객들은 아일릿의 춤을 가르쳐줬고 추사랑과 유토는 즐겁게 배웠다.
다행히 추사랑이 웃긴 표정을 지어 유토의 긴장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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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과 유토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13일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에 도착한 추사랑은 연남, 홍대입구로 갔고 최강 한파 속 호텔 찾기에 나섰고 무사히 호텔에 입성했다.
유토는 사랑의 가방까지 2층으로 옮겨줬다. 두 사람은 이층침대를 쓰게 됐다. 유토는 비행기에서 팬의 선물을 받은 데 이어 호텔 아르바이트생 누나의 관심도 받았다.
두 사람은 1층에서 외국인 투숙객들과 대화를 나눴다. 유토는 아일릿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외국인 투숙객들은 아일릿의 춤을 가르쳐줬고 추사랑과 유토는 즐겁게 배웠다.
다음날 둘은 옷을 맞춰 입고 학교 콘셉트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쿨룩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로 했다. 유토는 사랑이가 평소 즐겨입지 않은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사실에 걱정했다.
추상과 유토는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 오버를 하고 등장했고 모델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도경완은 "너무 예뻐. 사랑이 안경을 뺏어버리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장윤정은 "엄마와 닮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추성훈은 "비율이 엄마와 닮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토는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라며 한국어로 "예뻤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말괄량이로 변신한 추사랑은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반면 모범생 콘셉트의 유토는 긴장해 얼굴이 굳었다. 다행히 추사랑이 웃긴 표정을 지어 유토의 긴장을 풀어줬다.
두 사람은 손을 맞대며 설렘을 자아냈다.
말미 추사랑은 "또 여행을 같이 가고 싶다. 사랑해. 또 보고 싶어"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EN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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