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준, 교육감배펜싱대회 남초 에페 개인전 ‘정상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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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화성 K1펜싱클럽)이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에페 개인전 패권을 차지했다.
'유망주' 이유준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초등부 에페 개인전 결승서 백예준(수원 광교펜싱클럽)을 15대11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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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화성 K1펜싱클럽)이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에페 개인전 패권을 차지했다.
‘유망주’ 이유준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초등부 에페 개인전 결승서 백예준(수원 광교펜싱클럽)을 15대11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이유준은 준준결승전서 이도(화성 센트럴펜싱클럽)를 맞아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15대4로 완승을 거둔 뒤, 준결승전서는 같은 K1펜싱클럽의 오태민을 접전 끝에 15대1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었다.
김승섭 K1펜승클럽 감독은 “(이)유준이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기술 습득력이 빠르고 경기 운영을 잘해 앞으로 이대로 성장한다면 좋은 재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며 더 좋은 재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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