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뜬 여주서 밭일하던 60대 남성, 휴식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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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 과수원 인근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남성이 휴식을 취하는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2일 오후 2시께 여주시 과수원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밭일을 하고 차광막에서 쉬던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쓰러진 A씨가 발견된 이날 오후 2시께 여주의 기온은 32.9도, 체감온도는 33.4도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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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 과수원 인근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남성이 휴식을 취하는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2일 오후 2시께 여주시 과수원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밭일을 하고 차광막에서 쉬던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여주를 포함한 경기도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어서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온열질환 등 더위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쓰러진 A씨가 발견된 이날 오후 2시께 여주의 기온은 32.9도, 체감온도는 33.4도로 측정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온열질환자가 20명 발생했으며 9명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
한편 지난달 28일과 29일에는 인천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고령의 사망자가 하루 간격으로 잇달아 발생했다.
28일에는 강화군에서 80대 남성이 집 앞 창고 쪽으로 가는 길에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지는 일이 있었다. 바로 다음날인 29일에도 서구 원당동에서 열사병으로 체온이 40.4℃까지 오른 9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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