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주 야산서 산불 잇따라…진화 완료

정혜미 2025. 4. 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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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7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쯤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5대와 소방차 14대, 진화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10분쯤엔 경북 경주시 용강동 야산에서 난 산불은 진화 차량 5대와 인력 30여 명이 동원돼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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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7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쯤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5대와 소방차 14대, 진화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10분쯤엔 경북 경주시 용강동 야산에서 난 산불은 진화 차량 5대와 인력 30여 명이 동원돼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 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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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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