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국혁신당 대승적 결정 존중…내란 종식·정권 교체 이뤄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조국혁신당이 이번 조기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대승적 결정을 환영하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를 위해 이번 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기로 한 조국혁신당의 대승적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조국혁신당이 이번 조기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대승적 결정을 환영하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를 위해 이번 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기로 한 조국혁신당의 대승적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독재 정권을 부수는 쇄빙선이 되겠다는 조국혁신당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내란으로 상처 입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는지, 회복과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판가름하는 절체 절명의 선거"라며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 긴밀히 협력하며 내란세력을 단죄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굳건한 연대로 정치 혁신과 연합 정치의 활성화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난 호구 연애 스타일…패딩·가방 다 사줘"
- 49세 백지영 "5살만 어려진다면 둘째 낳을 거다"
- 김준호 "내년에 김지민과 아이 계획…술·담배 끊겠다"
- 난임 고백 심진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응원 감사"
- 한강뷰 집 공개 김원훈 "천만 영상 1개 수익 2~3천만원"
-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D라인 공개 "매일 10㎞ 러닝"
- god 손호영, 송혜교와 열애설 언급 "생애 첫 스캔들"
- 안선영 "직원이 수억원 횡령…배신감 커" 눈물
- 신지, 예비남편 논란 해명 후 한국 떠났다
- 추사랑, 14살 맞아? 母 야노시호 키 173㎝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