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국가별 상호관세 10%가 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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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과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협상하는 것과 관련해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하한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기자들에게 "몇 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10%나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하한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관세와 관련해 많은 나라와 대화를 하고 있고 "우리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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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과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협상하는 것과 관련해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하한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기자들에게 "몇 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10%나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하한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관세와 관련해 많은 나라와 대화를 하고 있고 "우리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보복 관세로 맞대응한 중국에 대해선 시진핑 주석과 자신이 항상 잘 지낸다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0573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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