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美·中 관세 숫자놀음은 일단 끝…나스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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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이 미국에 대해 관세율을 125%로 높이며 재보복에 나섰다.
그러나 양국이 더는 관세율은 높이지 않겠다고 시사한 만큼 적어도 미·중 관세율이라는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는 안도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8.81포인트(1.56%) 뛴 40,212.47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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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이 미국에 대해 관세율을 125%로 높이며 재보복에 나섰다. 그러나 양국이 더는 관세율은 높이지 않겠다고 시사한 만큼 적어도 미·중 관세율이라는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는 안도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8.81포인트(1.56%) 뛴 40,212.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5.18포인트(1.81%) 상승한 5,363.23, 나스닥종합지수는 337.14포인트(2.06%) 급등한 16,724.46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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